백광산업 주가 하락

국장은 정말 못미덥다.

최근 임창정 사건이라 불리는 통정거래와

뭐만하면 주요산업 분리 및 분할상장

 

내가 그 회사를 믿고 투자한 이유가 한순간에 물거품되고 껍질만 들고있게된다.

순식간에 장 마감직전 +20에서 -20으로 달린 백광산업 주가

순식간에 예약거래로 인해 나락을갔다.

이래서야 믿고 뭘 할수야있겠냐. 장마감직전에 약속된 횡령기사와 순간적은 급매도

그 이후 이어지는 외국인 순매수. 

정보의 양극화 속에서 개미가 설 발판이 점점 사라지는 느낌이다.

 

그나마 미장은 파이가 매우 커서 이런 장난같은 상황이 잘 일어나지는 않는다.

개인의 판단과 확실한 공부만이 주식투자에서 잃지 않는 방법이다.

 

솔직히 말해 금양도 그렇고 백광산업도 그렇고 본사 사진만봐도 이만큼의 부가가치가 있을까? 라는 생각이 든다.

주가의 기준이 주주들의 무지성 매수에 의해 결정되는 기분도 든다. 

개인 공부의 기준점이 많이 흔들린다.

 

좀 더 지켜보고 공부해야겠다.

뭐라 할말이 없어서 이만 글을 마친다.